지난 7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 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전문가들은 K-뷰티가 바이오 기술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결합한 '과학 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년간 한류와 혁신 제품으로 성장해온 K-뷰티가 이제는 과학적 경쟁력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시점입니다.
피부 노화 연구 또한 주름이나 색소 침착 같은 증상 개선을 넘어 세포 수준의 노화 원인을 늦추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과 엑소좀 같은 바이오 활성 성분이 핵심 축으로 제시되며, 이는 K-뷰티의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K-뷰티의 미래는 유행을 넘어선 과학적 신뢰와 초개인화된 솔루션 제공에 달려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