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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2026년 4월 20일·4분 읽기

쿠션 파운데이션 진화 — 2세대 쿠션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

한국에서 시작된 쿠션 파운데이션이 2세대 진화를 거치며 메탈 케이스, 항균 스펀지, 자외선 차단 강화 등 첨단 기능을 흡수했다. 2026년 글로벌 매출은 39억 달러로 추정된다.

2008년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가 처음 출시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18년 만에 글로벌 베이스 메이크업의 표준이 됐다. 2026년 쿠션 파운데이션 글로벌 시장은 약 USD 3.9 billion 규모로 추정되며, K-뷰티 메이크업 카테고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세대 쿠션의 핵심 변화는 네 가지다. 첫째, 메탈 또는 강화 플라스틱 케이스로 위생성과 내구성 향상. 둘째, 항균 처리된 스펀지(이른바 "에어인 패딩")로 박테리아 번식 억제. 셋째, SPF 50+/PA++++ 표준 적용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 극대화. 넷째, 스킨케어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을 함유해 화장 도중에도 케어가 이어지도록 설계.

대표 제품으로는 헤라 블랙 쿠션, 라네즈 네오 쿠션, 어퓨 디스이즈 쿠션이 한국 시장 빅3로 평가된다. 글로벌에서는 랑콤 Teint Idole Cushion, Dior Forever Cushion이 시장을 주도한다. 가격대는 한국 미들레인지 4~7만원, 럭셔리 9~15만원 수준이다.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실 한 가지: 쿠션 파운데이션의 일부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색이 바뀐다.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을 권장하며, 스펀지는 한 달에 한 번 미지근한 비누물로 세척하거나 리필을 새로 사는 것이 좋다. 표면이 어두워졌거나 냄새가 변했다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

태그#쿠션#파운데이션#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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