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K-뷰티 수출이 7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유럽 시장에서도 폴란드 72.8%, 영국 150.6%, 네덜란드 220.4% 등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중소기업 화장품의 중남미 수출은 131.9% 급증하는 등 신흥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LG생활건강도 2분기 북미 매출이 중국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K-뷰티는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변화에 성공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규 시장 개척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