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는 9월 7일 '화장품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6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lobal Cosmetics Regulatory Authority Summit, GCORAS 2026)'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가 간 화장품 규제 협력 및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GCORAS에서는 유럽연합(EU)과 호주·뉴질랜드의 화장품 제도 변화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전성 평가 사례 등 글로벌 규제 동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8개 국가·지역의 규제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해외 규정 상담회도 마련되어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 환경 속에서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이러한 규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AI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한 안전성 확보 노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