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2026 아마존 프라임데이'의 K-뷰티 검색 및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스킨케어가 여전히 시장의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새로운 트렌드가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두피와 헤어를 얼굴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며 두피·헤어케어 분야로 K-뷰티의 관심이 확장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기존 헤어케어가 세정 및 모발 관리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두피 환경 개선과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메디큐브는 미국 아마존 전체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라네즈 '립 글로이 밤'과 '립 슬리핑 마스크'는 립밤 부문 1, 2위를, 코스알엑스 '스네일 뮤신 세럼'은 뷰티&퍼스널케어 전체 26위에 오르는 등 주요 K-뷰티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프라임데이 결과는 K-뷰티가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기능성 성분을 기반으로 한 두피·헤어케어 등 인접 카테고리로 신뢰를 확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검증된 효능과 성분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